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 '뜨거워'
기사입력 : 2012.12.04 오후 5:20
윤두준 손난은 클럽 포착 / 사진 : 더스타 DB, 롯데 엔터테인먼트

윤두준 손난은 클럽 포착 / 사진 : 더스타 DB, 롯데 엔터테인먼트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사진이 공개됐다.


10년 간 국내 최정상을 지켜왔던 가문시리즈가 선보이는 5번째 신작 영화 '가문의 귀환'(감독 정용기)에서 가문의 장손 영민 역을 맡은 비스트의 윤두준과 그의 첫사랑 희재 역을 맡은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클럽 데이트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모습에서 손나은은 윤두준을 유혹하는 듯한 웨이브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손나은의 긴 머리카락과 가녀린 몸매가 부각돼 많은 사람들 중 눈에 띈다. 또한 그 뒤에서 윤두준은 코믹 댄스와 다소 과장된 표정으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윤두준 손나은 클럽 포착 사진에 누리꾼들은 "은근히 잘 어울리네", "에이핑크 뉴스에서는 그렇게 어색하더니", "손나은 연기변신 기대됩니다", "윤두준보니 가슴이 두준 두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년 전 복덩인 줄 알고 공들여 들였던 사위 대서(정준호 분)가 가문의 재앙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룬 '가문의 귀환'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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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윤두준 , 비스트 , 손나은 , 에이핑크 , 가문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