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이 온다' 김재중-송지효, 활 허리-한 팔 벽집기 CG같은 '리얼'
기사입력 : 2012.11.23 오전 9:21
김재중 활허리 / 사진 : 노마드필름 제공

김재중 활허리 / 사진 : 노마드필름 제공


'자칼이 온다'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김재중, 송지효의 모습이 눈길을끈다.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자체발광 꽃미모의 탑스타 최현역의 JYJ 멤버 김재중과 허당 킬러 봉민정 역의 송지효의 액션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와이어 하나에 몸을 의지한채 공중에서 중심을 잡고 있다. 김재중은 첫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장면에서도 몸을 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음을 입증하는 모습.


또한 송지효는 건물 외벽에 한 팔로 균형을 잡은 아슬아슬한 봉민정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벽을 타고 호텔 룸에 잠입하려는 송지효의 목적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이를 여배우로서 직접 소화한 송지효의 연기 열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편, 송지효-김재중 커플의 리얼 액션스틸 장면응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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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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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자칼이 온다 , 김재중 , 송지효 , J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