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유선과 남보라의 다정한 모녀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 개봉하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 측은 관객들의 가슴을 울릴 모녀 감성 스틸 사진을 22일 오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두 손을 꼭 잡은 유선과 남보라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첫 번째 사진 속에서 남보라는 한없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것과 달리 유선은 세상이 무너질 듯한 절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두 번째 스틸은 눈가에 눈물이 가득한 채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표정으로 유성을 끌어안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개된 두 장의 사진은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두 사람의 표정이 상반되는 컷으로 끔찍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 슬픈 사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단 두 장의 사진만으로도 진한 울림을 전하는 스틸 공개로 인해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 복수하게 되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오늘(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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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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