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이 온다' 김재중 작사-노래한 '엔딩곡'이 떴다
기사입력 : 2012.11.15 오전 9:55
김재중 스테이 / 사진 : 노마드 필름

김재중 스테이 / 사진 : 노마드 필름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주연을 맡은 JYJ의 김재중이 직접 부른 OST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칼이 온다'에서 자체발광 꽃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당대 최고의 인기스타 최현 역을 맡은 김재중은 영화의 엔딩곡 '스테이(Stay)'의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Stay'는 김재중이 직접 작사하고 김준석 음악감독이 작곡한 곡으로 김재중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울려 영화 '자칼이 온다'를 본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또한 영화 '자칼이 온다' 곳곳에서 김재중의 목소리를 찾아볼 수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속에 등장하는 또 다른 곡 '내안의 위로'와 'KISS BE'도 영화를 위해 김재중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시사회 이후 큰 관심을 받았지만 영화의 스토리에 맞춰 만든 곡인 만큼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지효, 김재중 커플의 환상 호흡과 오달수, 한상진, 김성령 등 매력만점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자칼이 온다>는 오는 11월 15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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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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