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마드필름 제공
지난 8일 오후 8시 영화 <자칼이 온다> VIP시사회에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은 물론 각계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자칼이 온다>의 주인공 김재중을 응원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JYJ 멤버 김준수, 박유천을 비롯, 송지효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SBS 예능 <런닝맨>의 이광수의 모습이 두드러진 가운데, 김현중, 박은혜, 김새론, 설운도, 태진아, 니콜, 최필립, 진이한, 장미인애, 박유환, 고경표 등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시사회에 참석한 박은혜는 영화를 관람한 후 "너무 재미있었고, 극장에서 꼭 챙겨보시길 바란다"며 강력 추천 멘트를 남겼다. 태진아는 "재중이가 연기까지 잘해서 영화에 빠져들어서 봤고 자랑스럽다"며 영화에 대한 깊은 감상평을 전했다.
김준수는 "오랜만에 영화관 찾았는데 무엇보다 최현의 키스신이 인상적이었는데 부러웠고 영화 대박나길 바라겠다"며 JYJ 멤버 김재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카라 니콜은 "재중 오빠의 새로운 모습을 봐서 즐거웠고 송지효 선배님도 너무 멋있었다"며 <자칼이 온다>의 흥행에 대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무대인사를 위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를 찾은 송중기 역시 송지효, 김재중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스타들의 호평을 받으며 언론시사회와 VIP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자칼이 온다>는 오는 15일 상상 그 이상의 재미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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