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 걸스데이 탈퇴 후 첫 행보 '영화 데뷔작 시사회'
기사입력 : 2012.10.18 오전 11:52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걸스데이를 탈퇴한 지해가 첫 연기도전에 나선 영화 <비정한 도시> 개봉을 앞두고 열리는 시사회에 참석한다.


소속사 측은 "지해가 18일(오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영화 <비정한 도시>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영화 <비정한 도시>는 도심속에서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로 총 열가지의 에피소드가 얽히고 설켜 커다란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형식으로 배우 김석훈, 조성하, 서영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해는 열개의 에피소드 중 한편에서 김선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걸스데이 탈퇴 이후 첫 공식 행보를 보이는 지해는 "생애 첫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설레이고 기쁘면서 두렵기도 하다"며 "첫 연기 도전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예쁘게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해가 출연한 영화 <비정한 도시>는 10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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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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