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뷰티화보, 언제봐도 고혹적인 눈빛 '꽃보다 한예슬'
기사입력 : 2012.10.18 오전 11:34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배우 한예슬이 눈에 초첨을 맞춘 메이크업과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최신호 화보에서 한예슬은 한쪽 눈을 꽃으로 가린채 다른 한쪽 눈꼬리 부분을 브라운과 핑크섀도우로 포인트를 주어 따뜻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지난 1년 동안의 이야기와 배우이기 이전에 여자 한예슬에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평소 어떤 메이크업을 즐기는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한예슬은 "주름도 자글자글 생기고 그러면 아무래도 젊음이 주는 생기는 줄어들겠죠. 대신 세월이 주는 완숙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가만히 있어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며 내년에는 더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 앞에 나타날 거라고 전했다.


한예슬의 해당 인터뷰와 화보가 담긴 '얼루어 코리아' 11월호는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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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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