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방부제 외모, '40대 맞아?' 세월도 빗겨간 훈훈함
기사입력 : 2012.10.04 오후 7:01
곽부성 외모 곽부성 외모 / 사진 : 더스타 DB

곽부성 외모 곽부성 외모 / 사진 : 더스타 DB


배우 곽부성의 방부제 외모가 화제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콜드 워(Cold War)' 기자회견이 열렸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곽부성 방부제 외모.


이날 기자회견에서 곽부성은 검정 셔츠에 분홍색 체크 셔츠를 매치해 댄디한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곽부성은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6년 전 영화 <아버지와 아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처음 방문했다는 곽부성은 "홍콩 영화가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굉장히 자랑스럽다. 전 세계의 영화팬들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부성 방부제 외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곽부성 앞에서 세월도 비껴가네요", "곽부성 외모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멋지네요", "내 가슴 속 곽부성은 영원한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부성이 출연하는 영화 <콜드 워>는 범죄와의 전쟁을 치르는 홍콩 결찰 내 갈등을 깊이 있게 다른 범죄 영화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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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곽부성 , 콜드 워 , 2012부산국제영화제 , BIFF , Cold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