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19금 드레스 / 사진 : 더스타 DB, SBS
배우 오인혜가 '19금 드레스'에 대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오인혜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드레스에 얽힌 사연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인혜는 "19금 드레스를 입은 이후 안 좋은 댓글이 많았다. 그 중에도 부모님에 대한 악플이 가장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앞서 오인혜는 지난해 가슴이 노출되는 드레스를 입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 입성해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순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인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오나요?", "오인혜가 무슨 죄나?", "오인혜 부모님은 건들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인혜가 출연하는 <강심장>은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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