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4HIM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신혜가 추석을 앞두고 팬들에게 꽃미소 4종 세트를 선물했다.
영화 <12월 23일>(감독 이환경)에서 총명한 법학도 예승 역으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박신혜가 매력이 넘치는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극 중 법학도다운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무결점 피부와 특유의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간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 작품에서 톡톡 튀는 트렌디한 매력으로 사랑받아왔던 박신혜는 이번 <12월 23일> 촬영에 앞서 실제 법학도를 만나 조언을 얻는 등 캐릭터를 위해 뜨거운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또, 촬영이 없는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어머니의 음식 만들기를 돕는 등 따뜻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한편, 영화 <12월 23일>에는 박신혜를 비롯해 류승룡,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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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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