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배우 소지섭이 화보를 통해 강렬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10월 11일 영화 <회사원>(감독 임상윤)의 개봉을 앞둔 소지섭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카메라 앞에서 기존의 젠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소지섭은 브라운 계열의 수트에 독특한 손가락 붕대와 코에 붙인 반창고로 거친 남자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회색과 곤색으로 가을 남자의 스타일링을 연출한 화보 컷에서도 한쪽 팔에 붕대를 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 소지섭은 'Wounded Style'이라는 어려운 콘셉트를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난히 소화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지섭의 패션 패러다임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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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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