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화보 / 사진 : 패션매거진 '나일론' 9월호
민효린이 청순미모를 뽐낸 화보가 눈길을 끈다.
민효린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나일론' 9월호를 위해 진행됐다. 평소 도회적이고 세련된 민효린의 이미지와 달리 하얀 장미를 소품으로 이용해 청순한 모습을 과시했다.
화보촬영장에서 민효린은 하얀 장미 한 송이만 갖고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청순미와 네추럴한 분위기를 표현해 내 "역시 백장미보다 민효린"이라며 현장 스테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민효린은 "평소 자신에 대해 인위적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아 이를 깨고 싶었는데 이번 화보는 내추럴하고 인위적이지 않아 무척 마음에 든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차태현과 함께 열연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흥행성공으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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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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