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열등감 고백, "IQ 155지만 사회성이 부족하다" 깜짝 반전
기사입력 : 2012.08.23 오전 9:23
이병헌 열등감 고백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이병헌 열등감 고백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이병헌 열등감 고백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주연 배우들인 이병헌, 한효주, 류승룡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자신의 IQ를 묻는 동료 배우들의 질문에 "학창시절 팔씨름과 IQ가 특출났다. 당시 IQ가 155였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배우들이 "머리가 좋아서 피곤하지는 않았냐"고 되묻자 이병헌은 "IQ와 머리가 좋은 것은 상관이 없고, 오히려 사회성 부족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며 "평소에는 허술한 면이 있어서 바보라는 소리를 듣는 타입이다"라고 답했다.


이병헌 열등감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에게 열등감이 다 있다니. 완벽할 것만 같은데", "이병헌 열등감 고백 의외였다! 힘내세요", "이병헌 IQ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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