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열애설 부인 / 사진 : 더스타 DB
이하늬 열애설 부인 입장을 표명했다.
이하늬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이하늬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에서는 "이하늬가 지난 2010년부터 외국계 광고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일반인 남성과 함께 열애중이며 뮤지컬과 공연 등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하늬 소속사 측은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며 "이하늬가 가깝게 지내는 남자친구들이 많이 있는 편이지만, 열애설이 붉어지게 된 당시의 미국 여행 역시 혼자 다녀왔다"라며 "지금은 최근 개봉한 영화 스케쥴로 바쁜 상태이다"고 덧붙였다.
이하늬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연이은 구설수로 힘들겠어요. 힘내세요!", "이하늬 열애설 부인? 애초 밝혀진 사실도 없었는데... 마음 고생이 심할 듯", "이하늬 개봉하는 영화가 잘되려고 그러나봐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가 출연하는 영화 <연가시>는 오늘(3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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