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반전의상 / 사진 : 더스타DB
성유리 반전의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2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 제작 영화사 홍) 언론시사회가 열려 배우 성유리, 강지환,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 신태라 감독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성유리 반전의상.
성유리는 이날 심플한 화이트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와이드 팬츠의 성유리는 주황색 구두로 포인트를 줬다. 하지만 더 큰 반전은 뒷 모습에서 발견됐다. 성유리 반전의상은 뒤를 돌면 등이 모두 공개된 의상이었던 것.
성유리 반전의상에 네티즌들은 "뒷 모습까지 요정", "정말 뽀얗다, 유리요정님", "성유리 반전의상 제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차형사'는 가진 것이라곤 숨 막히는 궁극의 스멜, 마성의 D라인 몸뚱아리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강지환)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위장하여 런웨이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코미디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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