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新한류스타 송중기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송중기가 오는 28일 태국을 시작으로 7월까지 싱가포르, 상하이, 홍콩, 대만, 서울 등 총 6회에 걸쳐 <Song Joong Ki Asia Fan Meeting Tour - THRILL & LOVE>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가진다.
특히, 투어의 첫 스타트를 장식하는 태국 팬미팅은 공연장인 PARAGON HALL의 정원에 달하는 2천여 명의 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끈다.
더불어 5월 진행될 싱가포르와 상하이, 6월에 있을 홍콩 팬미팅, 7월에 예정된 대만 팬미팅 모두 현지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피날레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 핫 아이콘’ 송중기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다채로운 무대를 구상하며 현지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늑대소년> 개봉을 앞두고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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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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