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병헌 / BH 제공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지아이조2>의 새 스틸컷이 美 영화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돼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G.I.Joe2'의 새 스틸컷들 중 이병헌이 연기한 스톰쉐도우의 새로운 사진이 가장 먼저 공개되며 인기 캐릭터다운 위용을 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복면을 벗은 스톰쉐도우의 액션신으로 총과 검을 든 이병헌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은 영화 속 액션신을 기대하기 만들기 충분했다는 평가다.
스틸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스톰쉐도우가 어떻게 다시 살아났는지 진짜 궁금하다”, ”스톰쉐도우의 변신이 기대된다”, “이병헌 그는 훌륭한 연기자다. 그의 연기를 확인하려면 드라마 <올인>을 보라” 등의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였다.
현재 <지아이조2> 공식 사이트에 공개된 트레일러의 상단에는 ‘BYUNG-HUN LEE WITH BRUCE WILLIS AND DWAYNE JOHNSON’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지난 1편 개봉당시 韓-美-日서 진행된 영화의 프로모션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이병헌의 범아시아적 인기와 엄청난 흥행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지아이조2’ 제작사 파라마운트사는 이병헌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상당하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이병헌 주연의 '지아이조2'는 오는 6월 21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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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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