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열애설 부인 "이민정과 교제? 선후배 사이일 뿐" 공식입장
기사입력 : 2012.04.16 오전 11:34
이병헌 열애설 부인 / BH, 더스타 DB

이병헌 열애설 부인 / BH, 더스타 DB


톱스타 이병헌(42)과 이민정(30)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오전 한 매체는 "이병헌과 이민정이 올 초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게 됐다. 이병헌은 올 초 경기도 광주집에 이민정을 초대해 가족들에게 소개했고, 가족들 역시 둘의 만남을 반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최측근의 말을 빌려 "둘 다 결혼 적령이기이다 보니 만남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최측근 몇몇만이 둘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으며, 데이트 장소는 주로 이병헌의 집 근처"라고 전했다.


이에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더스타'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현재 사귀는 것은 아니다. 연말 시상식 등에서 오고가며 인사를 하고 지내는 선후배 사이다.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0년 조세현 작가의 <천사들의 편지 8번째-행복>에 출품되는 사진 모델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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