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파격 노출 화제작 '후궁' 6월6일 개봉 확정
기사입력 : 2012.03.26 오전 9:41
사진 : 황기성사단 제공

사진 : 황기성사단 제공


조여정의 파격 노출 예고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후궁: 제왕의 첩>이 6월6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영화 <후궁: 제왕의 첩>(감독: 김대승, 제작: 황기성사단)은 사랑과 복수, 권력에 미친 사람들이 궁에서 벌이는 애욕의 정사, 광기의 정사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으로, <혈의 누> 김대승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조여정은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되고,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으로 분해 그녀에게 미친 두 남자 김동욱, 김민준과 열연을 펼친다. 이들은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하며 궁에서 일어난 미친 사랑을 에로틱하게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낸다. 또한 박지영, 이경영, 박철민, 조은지 등 연기파 조연들이 합세해 드라마의 밀도를 높였다.


한편, 김대승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여운이 느껴지는 연출력이 어떠한 궁중 정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지 기대되는 <후궁: 제왕의 첩>은 오는 6월6일 개봉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조여정 , 김동욱 , 김민준 , 후궁 , 후궁 제왕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