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수지 칭찬 "다 됐고! 배수지가 갑!"…수지 쾌재
기사입력 : 2012.03.21 오전 11:50
최강희 수지 칭찬 / 사진 : 명필름, 더스타DB

최강희 수지 칭찬 / 사진 : 명필름, 더스타DB


최강희 수지 칭찬 소식이 훈훈함을 더한다.


최강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지가 배수지였구나. 어제 낮에 할 것이 없어서 급작스럽게 실렁실렁 극장에 가봤는데 <건축학개론> 유료 시사회가 딱! 있어서 보고. 저는 이제. 봄에 탑승하게 됐습니다. 다 됐고! 배수지가 갑!"이라며 수지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최강희의 글을 접한 수지는 "그 배수지가 저예요 선배님? 맞다면 감사합니다. 얏호"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강희 수지 칭찬 글을 본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수지 답변 귀여워", "최강희 다운 극찬,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청순한 음대생 서연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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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최강희 , 수지 , 미쓰에이 , 건축학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