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드레스, 아찔한 착시 시스루룩의 유혹!
기사입력 : 2012.02.18 오전 10:05
김소연 드레스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김소연 드레스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김소연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가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김소연은 붉은색 레이스 시스루룩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소연은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섹시한 드레스 자태로 취재진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김소연 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드레스 여신", "김소연 드레스보다 돋보이는 명품 몸매야", "시스루룩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영화 ‘가비’에서 조선 최초 바리스타 따냐 역을 맡아 15년 만에 국내 스크린에 복귀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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