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퍼스바자 제공
배우 이나영이 사랑스러운 캔디걸로 변신했다.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 이나영은 굵은 웨이브와 레드 립스틱으로 절제된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이나영 고유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사랑스럽고 밝은 여성으로서의 모습도 유감 없이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나영은 신작 <하울링>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영화에 대한 애정과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배우 이나영의 현재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는 2월 9일 개봉되는 영화 <하울링>에서 살인 늑대개에 얽힌 사건을 쫒는 여형사로 분한 이나영의 매력을 한껏 살린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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