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열애 / 사진 : 게스 제공
전지현 열애 소식에 온라인이 후끈 달아올랐다.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29일 “현재 전지현은 친구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일부 언론의 보도처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만남은 아니니 왜곡된 기사와 시선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지현의 열애 인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지현도 공개 연애를 시작하는 구나”, “전지현은 연애 안 할 줄 알았는데”, “당당하게 만나려는 모습이 보기 좋다”, “결혼까지 하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축하해 주고 있다.
전지현의 열애 상대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유명디자이너 이정우의 둘째 아들로, 185cmm 큰 키에 호남형으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서 근무 중인 엘리트다.
한편, 1997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전지현은 현재 내년 7월경 개봉을 앞둔 영화 <도둑들>을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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