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63명 셀카, 민낯에도 다정 포즈 '역시 대인배'
기사입력 : 2011.12.26 오후 6:58
고현정 63명 셀카 / 사진 : 영화사 NEW

고현정 63명 셀카 / 사진 : 영화사 NEW


고현정이 63명의 스태프와 셀카를 찍어 화제다.


영화 <미쓰 GO> 측은 "고현정이 촬영 막바지에 이르면서 아쉬움을 느껴 본인이 직접 나서 63명의 스태프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은 뒤 인화해 선물했다"고 밝혔다.


사진 속 고현정은 63명의 스태프와의 셀카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극중 천수로가 내 마음에 들어온 것 같다. 그녀를 만나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다"고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미쓰 GO>는 국내 최대 범죄 조직과 이들을 쫓는 형사들과 이들의 마약거리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고현정)가 일생일대의 불가능한 미션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다.


한편, <미쓰 GO>는 지난 15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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