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공항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탕웨이 공항 패션이 화제다.
지난 21일 중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하이 홍교 공항에 나타난 중국 배우 탕웨이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탕웨이는 흰 면티에 블랙 진을 입은 소탈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공항을 향하고 있다. 특히,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탕웨이 공항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드레스를 안 입어도 여신중에 상 여신", "수수한 모습도 아름다워", "민낯도 이렇게 예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배우 현빈과 함께 열연한 영화 <만추>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지난 달 한국을 방문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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