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한달만에 부산 뜨니 '구름팬 또 몰려'
기사입력 : 2011.11.28 오전 9:18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시후가 구름팬들에 둘러싸인 사진 한장으로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박시후가 팬사인회를 위해 부산을 방문했을 당시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수백명의 팬들에 둘러싸여 그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시후는 지난 24일 PAT 팬사인회를 위해 부산을 방문, 그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한달 반 만에 다시 부산을 찾는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은 이른 시간부터 KTX를 타고 부산을 찾아 번호표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심지어는 해외에서 온 팬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추운 날씨에도 행사장 주변을 꽉 채운 팬들을 위해 박시후는 행사가 끝난 후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고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일일이 손을 흔들어 주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박시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를 통해 내년 상반기 스크린에 데뷔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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