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화보 / 사진 : allure 제공
배우 이나영이 패션지 allure 화보에서 20세기 미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Allure 100호 특집 화보 <Beautiful 100 years>를 통해 100년의 아름다움을 아우를 수 있는 여배우로 선정된 이나영은 각 시대별 여성상을 화보에 담았다.
청아함의 대명사인 이나영은 이번 화보에서 10개의 각기 다른 시대별 콘셉트를 진정성을 담아 색다르게 재창조해내 눈길을 끈다. 강하게, 섹시하게, 요염하게, 펑키하게 등 평소 이나영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완벽하게 살려냈다.
이번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팔색조 매력을 가진 여신~ 너무 예뻐요.", "다른 컷은 어떨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괜히 여신이 아니다!", " 정말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있는 여배우다", " 화장 하면 세련되서 예쁘고, 화장 안하면 청순해서 예쁘다. 왜 뭘 해도 예쁜거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나영의 이번 화보는 패션지 allure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나영은 자연발화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던 중 늑대개가 연루된 사실을 알고 배후를 파헤치는 액션 스릴러 영화 <하울링>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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