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 이민정 커피 / 사진 : MBC FM4U<푸른 밤, 정엽입니다> 홈페이지
푸른밤 이민정 커피마시는 법이 화제다.
지난 16일 이민정은 MBC FM4U<푸른 밤, 정엽입니다>에서 정엽을 대신해 임시 DJ를 맡았다. 미리 대본을 읽고, 긴장한 듯 보이던 이민정은 방송 후 능숙하게 게스트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DJ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방송 후 <푸른 밤, 정엽입니다>홈페이지에서는 이민정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긴장한 모습과, DJ로서의 면모, 찾아온 손님들을 만나는 모습까지 여러 모습이 있었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커피 마시는 법.
푸른밤에서 이민정은 목이 마른 듯 다급하게 커피잔에 손도 대지 않고 고개를 내밀어 커피 마시고 있다. 여배우, 여신이라는 수식어와 다른 귀엽고 털털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것.
푸른밤 이민정 커피마시는 법 사진에 네티즌들은 "커피를 마셔도 달라, 손을 대고 마셔도, 손을 떼고 마셔도", "우리가 마신건 그냥 커피라면 이민정이 마신건 티오핀가", "아이고 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영화<원더풀 라디오>(가제)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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