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소녀시대 수영-티파니와 '찰칵'…"보는 눈이 황홀"
기사입력 : 2011.07.25 오후 2:14
사진 : 정려원 트위터

사진 : 정려원 트위터


배우 정려원과 소녀시대 수영, 티파니가 친자매 같이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녀시대 응원 차 갔지요~ 매사 열심인 그녀 둘. 얼마나 이뿌던지!”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수영-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화려한 무대 의상을 갖춰 입은 수영과 티파니 사이에 앉아 깜찍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특히, 수영은 지난 21일 열린 영화 <통증> 제작발표회에 정려원의 절친 스타로 참석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어, 이번 정려원의 깜짝 응원 역시 연예계 선후배 사이를 넘어선 진한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건 요정시대인가요?”, “선후배 사이를 넘어선 우정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우리들 눈도 황홀! 감사합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원안을 바탕으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통증> 촬영을 마치고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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