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큐 코리아 제공
배우 김하늘이 도발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하늘은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GQ 7월호 화보를 통해 특유의 도도하고 지적인 이미지에 섹시미를 더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하늘은 시스루 소재의 블랙 셔츠와 란제리룩, 붉은 립스틱으로 섹시함의 절정을 표현했다.
촬영장에서 자신의 사진을 확인한 김하늘은 “너무 예쁘다”를 연발하며 자신의 새로운 모습에 만족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 <1박 2일>을 통해 여배우들의 선입견이 사라진 얘기 등을 털어놨다.
김하늘은 현재 시각장애인 역으로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블라인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8월 개봉 예정.
한편, 김하늘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21일(내일) 발간되는 지큐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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