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 성유리-박민영과 한솥밥
기사입력 : 2011.05.25 오전 9:44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선아가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10년 이상 이어온 우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김선아 씨와 함께 하게 됐다. 충무로와 안방극장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최고의 흥행파워 김선아 씨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여배우이자 국내를 넘어 新한류스타로 각광 받고 있는 김선아 씨와 함께 더욱 폭넓고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갈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선아는 “킹콩엔터테인먼트의 능력과 감각, 건강한 에너지에 믿음을 갖고 함께하기로 했다. 서로에 대한 신뢰가 두터운 만큼 함께 멋진 비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선아의 새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에는 성유리, 김범, 박민영, 이청아, 이광수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김선아는 영화 <투혼>의 촬영을 마치고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선정 중이다. <투혼>은 올 가을 개봉 예정.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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