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엄정화가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엄정화는 지난달 25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마마>(감독 최익환) 제작보고회에 이전에 비해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민소매로 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은 엄정화는 “극중에서 야쿠르트 아줌마로 나온다”며 “덕분에 메이크업 하는 시간이 굉장히 짧았다. 살이 찌는 것도 그냥 내버려뒀고 자유로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마마>는 각기 다른 사연의 엄마들과 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엄정화, 김해숙, 유해진, 류현경, 전수경, 이형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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