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컷 제공
이 시대가 원하는 최고의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화사한 봄 처녀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서울 시민의 숲에서 진행된 ‘봄날, 민희’ 화보에서 그는 실용적인 데님 룩에 핑크색 볼터치 등 러블리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김민희는 보정 작업을 전혀 하지 않은 원본 사진에서 매끈한 허리라인을 과시해 진정한 무결점 몸매임을 입증했다.
긴 갈색 웨이브 헤어에 김민희가 숲 속에서 춤을 추듯 자연스러운 포즈들을 선보였고, 통기타를 연주하며 봄날을 노래하는 모습들을 담은 이번 화보는 21일(내일) 발간되는 ‘하이컷’ 51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민희는 최근 황정민 진구와 함께 영화 <모비딕> 촬영을 마쳤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