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생머리, '볼수록 매력있네'...청순미 물씬~
기사입력 : 2011.04.12 오후 8:42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쳐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쳐


배우 하지원이 짧은 헤어에서 긴 생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하지원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선보인 짧은 헤어가 아닌 긴 생머리로 변신해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종영한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은 스턴트우먼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숏 커트 헤어로 중성적인 느낌을 어필했으나, 이날은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특별히 가발의 도움을 받았다.


또한 이날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영화를 위해 탁구를 배우고 있는데, 운동을 도와주는 트레이너가 ‘여배우 중에는 근육량이 가장 많다’고 칭찬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긴 생머리의 하지원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벽한 여신이다”, “언니 계속 긴머리 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당시 남북 단일팀이 여자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실화를 그린 영화 ‘코리아’의 현정화 역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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