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빈 / 하이컷 제공
오는 3월 7일 해병대 입대를 앞둔 현빈이 베를린에서 보낸 5박 7일간의 달콤한 추억을 화보에 담았다.
총 30페이지에 걸쳐 공개되는 이번 화보는 생애 첫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은 모습부터 시사회, 기자회견, 언론인터뷰, 폐막식 등 공식 행사 스케치는 물론, 그의 숙소와 메이크업,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기자회견장에 나서기 전 돌체 앤 가바나 수트를 입고 담배를 태우는 현빈의 야성미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만찬을 즐기고 돌아온 현빈의 모습과 올블랙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차도남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군입대 전 마지막 화보를 팬들에게 선물하게 된 현빈은 군입대를 앞둔 심경, 베를린 영화제에서 느낀 감정들을 이번 인터뷰를 통해 전할 계획이다.
한편 ‘Never forget now’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현빈의 화보는 3월 첫째 주 발간되는 <하이컷> 48호를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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