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시아 스타 현빈과 탕웨이 / 보그 코리아 제공
영화 <만추>의 두 주인공 현빈과 탕웨이가 화보를 통해 다시 만났다.
이번 화보는 영화 <만추>의 남루한 연인의 꿈 속에서 일어날법한 럭셔리한 하룻밤의 판타지를 컨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 현빈과 탕웨이는 대저택의 홈파티에서 턱시도와 드레스를 아름답게 차려 입고 빛나는 시간을 즐기는 매혹적인 남녀로 변신했다.
특히 현빈과 탕웨이의 우월한 자태와 더불어 한 컷 한 컷 속에 묻어나는 생생한 표정과 포즈들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이 멈춰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매혹적이다.
한편, 현빈과 탕웨이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보그> 3월호에 총 12 페이지에 걸쳐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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