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형준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인기 코믹멜로 뮤지컬 <카페인>의 1인 2역 열연으로 호평 속에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 데뷔 전을 치르고 있는 김형준(SS501)이 2011년 日 에이벡스와 계약, 오는 3월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형준의 소속사는 “향후 김형준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일 양국을 넘나들며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S501멤버 중에서는 일본 솔로 데뷔 날짜가 맨 먼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뮤지컬 <카페인> 출연과 솔로 앨범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는 김형준은 이번 주 23일 공연이 끝나는 대로 본격적으로 앨범 녹음과 마무리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김형준은 소속사를 통해, “에이벡스와 일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2011년 새 출발에 대한 기대와 열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된다. 앞으로 김형준만의 스타일로 한국과 일본 양국 모두 섭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형준(SS501)은 오는 23일 뮤지컬 <카페인>의 마지막 무대를 마치는 대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설 예정. 그의 일본 첫 솔로 앨범은 3월 공개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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