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한지민과 김명민 / 얼루어코리아 제공
영화 ‘조선명탐정’의 김명민-한지민 커플이 ‘얼루어 코리아’ 화보를 통해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로 각각 변신했다.
‘조선명탐정’에서 사건을 파헤치려는 명탐정으로 분한 김명민과 사건의 열쇠를 쥔 한객주로 변신한 한지민이 이번 화보를 통해 관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김명민은 한지민의 팜므파탈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모습에 놀라움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한지민은 김명민이 기죽는 연기조차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지민은 “작업하면서 촬영 속도가 예상보다 너무 빨라 촬영 전에 꼼꼼하게 준비할 수 밖에 없었어요. 김명민 선배와 함께 작업했다는 것 자체가 저 스스로에게 큰 깨달음이 되었어요”라며 상대 배우이자 선배인 김명민을 치켜세웠다.
한편, 김명민과 한지민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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