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GB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류현경이 양익준 감독의 단편영화 'Departure'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Departure'는 3년 동안의 일본생활을 정리하는 한 여자의 회상 발자취를 담고 있다.
류현경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는 양익준 감독이 남자친구 역으로 등장해 관객의 눈을 한층 더 즐겁게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메구로, 시부야 등지에서 4일 동안의 촬영으로 완성된 이 작품은 소니코리아의 세계 최초 렌즈 교환식 캠코더 '핸디캠 NEX-VG10'의 출시를 기념해 제작한 단편영화로 소니 블로그와 핸디캠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무료로 온라인 상영될 계획이다.
한편, 류현경은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날강도'를 통해 연기 외적인 재능을 발휘했으며 현재 2011년 상반기 개봉 예정작인 영화 '마마'(가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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