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병헌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병헌이 5일 열리게 될 2010 서울 세계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0) 본 개막식을 통해 공식적인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받는다.
오는 5일(금) 청계광장에서 펼쳐지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14일(일)까지 청계천 근교에서 화려하게 펼칠 예정인 ‘2010 서울 세계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0)’ 개막식 본 행사에서 지난 8월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내정된 배우 이병헌이 이번 행사를 통해 위촉장 수여식을 치를 예정. 여기에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초청공연이 본 개막식 행사를 뜨겁게 수 놓을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서울 세계등축제는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 각국의 대표등 초청 및 전시를 통해 세계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의 관광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편, ‘서울, 희망 빛의 숲’이란 테마 아래 펼쳐지는 이번 '2010서울 세계등축제'는 세계 각국의 해외 초청등과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특별등이 전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