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한류스타' 한채영이 중국 영화 ‘빅딜’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시도한다.
영화 ‘빅딜’은 젊은이들의 창업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창조와 기회를 얻는 방법, 어려움을 극복하는 능력으로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감독은 중국 최고의 여감독인 마려문 감독이 맡을 예정이며 남자 주인공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대만 배우 남정용과 ‘무간도’의 홍콩배우 두문택 등이 출연한다.
이번 영화의 한채영 캐스팅 디렉터인 HS미디어의 제이슨 부사장은 "이미 ‘쾌걸춘향’의 인기로 중국 내 각종 CF를 섭렵하고 있는 CF퀸 한채영씨의 중화권내의 인지도 및 호감도가 최근 들어 더욱 높아져, 여러 유명 감독들과 제작사들에게 러브콜이 오고 있어 앞으로의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채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빅딜’은 전국 30개 성과 시 300개, 35개 도시의 800여개 관에서 동시 상영될 예정이며 중국대륙 및 아시아 전역, 미주에서도 상영될 빅 프로젝트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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