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강동원의 입대 전 화보 / 하이컷 제공
11월 18일 공익 입대를 앞둔 배우 강동원이 화보를 통해 그동안 숨겨둔 남성미를 한껏 과시했다.
‘미스터, 슈퍼내추럴(Mr. Supernatural)’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강동원은 잘 드러내지 않았던 팔 근육을 공개하며 짐승남 대열에 합류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 입대 전 화보인만큼 화보 스타일링을 직접 제안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강동원은 오는 10일 개봉되는 영화 <초능력자>에서 타인의 마음을 조정하는 초능력자 초인 역을 맡았으며, 최강 비주얼 고수와의 더블 캐스팅으로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한편 초강력 매력을 지닌 강동원의 이번 화보는 하이컷 40호를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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