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깜찍한 바니걸로 변신한 구혜선 / 구혜선 트위터 제공
‘배우’ ‘감독’ 등 많은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구혜선이 깜찍한 토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하얀 피부에 동그란 눈 통통한 볼 살이 매력적인 전형적인 ‘동안형 얼굴’.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 구혜선은 커다란 토끼 머리띠를 착용하고 찍은 귀여운 사진을 공개하며 간만에 상큼발랄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사진과 함께 구혜선은 “저..실은 집에서 이러구 있습니다. 부모님께 귀여움 받고 싶어서요. 으하하하”라며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댄,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럴 때 보면 그냥 귀여운 일반인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와타세 유우 원작 일본 만화 ‘절대그이’의 대만판 드라마에 출연 중인 구혜선은 대만 인기 아이돌그룹 비륜해 멤버 오존과 함께 찍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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