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절친' 문정희-진재영, 다정한 셀카 '눈길'
기사입력 : 2010.10.18 오후 3:12
사진 : (왼쪽부터) 문정희, 진재영 / 문정희 트위터 제공

사진 : (왼쪽부터) 문정희, 진재영 / 문정희 트위터 제공


배우 문정희가 어제 결혼한 새신부 진재영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문정희는 진재영의 결혼식이 치러진 지난 17일 신부대기실에서 새신부 진재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며 "잘살길~^^오늘따라 너무 이쁜 우리 재영이~신랑도 멋지고 이쁜 모습으로 영원히!!! 결혼식도 참 예뻤어용"라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동갑내기인 두사람은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 함께 출연하면서 절친이 됐다.


문정희는 9일 개봉한 영화 '해결사'(제작 외유내강, 감독 권혁재)에 출연, 150억원 규모의 3D 대작 영화 '현의 노래'(감독 주경중, 제작 상상엔터테인먼트)에도 캐스팅됐다.


한편 문정희는 2009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2010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의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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