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OCN 제공
따뜻한 카리스마 ‘소지섭’의 숨겨진 명품 몸매가 공개된다. OCN의 새 얼굴로 발탁된 ‘소지섭’이, OCN의 새로운 스테이션 아이디(station ID)에서, 좀처럼 공개하지 않았던 탄탄한 몸매를 노출하는 것.
OCN의 새로운 스테이션 아이디에서는 ‘OCN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컨셉으로, 꽉 막힌 도로를 시원하게 뚫어버리는 <도로>편, 히어로가 등장해 범죄자를 멋지게 제압하는 <충돌>편, 뚱남이 몸짱으로 변신하는 <변신>편 등 총 3편의 블록버스터급 영상이 선보일 예정.
그 중 소지섭의 명품 몸매가 공개되는 <변신> 편은, 뚱남 소지섭이 한 순간에 명품 몸매로 바뀌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낼 것이라고. 소지섭은 몸짱이 된 자신을 보고, 자아 도취되는 코믹한 장면도 연출, 귀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몸짱임에도 불구, 평소 노출을 하지 않기로 유명한 소지섭은, 영화같은 멋진 스토리와 콘티에 반해, 상반신 노출을 수락했다는 후문. 촬영 당시 드라마 ‘로드넘버 원’ 촬영 때문에 4kg이상 감량했다는 소지섭은, 틈틈이 ‘푸시업’으로 몸매 관리를 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소지섭은 “이번 OCN ID는 많은 사람들이 꿈꾸지만, 실제로는 이뤄지기 힘든 상황을 현실로 만드는 내용”이라며 “하루에 짧은 영화 한편을 찍은 듯한 기분이 든다.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롭게 제작되는 OCN 스테이션 아이디는 오는 15일부터 온에어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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