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구혜선, 새 스카이 모델로 선정 '인기 여전'
기사입력 : 2010.06.24 오후 1:30
사진 : 펜텍 제공

사진 : 펜텍 제공


최근 영화 ‘요술’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팔방미인 배우 구혜선이 최고의 ‘뷰티 앤 스마트걸 아이콘인 ‘이자르걸’로 뽑혔다.


출중한 외모에 영화제작, 작곡, 일러스트레이트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뽑내고 있는 구혜선이 스카이(대표 박병엽)에서 ‘뷰티 앤 스마트’를 모토로 출시한 스마트폰 ‘이자르’의 모델로 선정된 것. 


특히 구혜선의 모델 선정은 이번 광고를 제작한 이노션에서 실시한 소비자조사에서 ‘뷰티 앤 스마트’ 이미지인 ‘이자르걸’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힌 결과여서 더욱 주목된다.


구혜선이 최근 대관령 등지에서 촬영한 이번 광고 컨셉은 스카이 ‘안드로이안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안드로이드계에서 美를 상징하는 여인 구혜선이 스마트폰을 만나 ‘Androians beauty’인 ‘이자르’가 탄생한다는 내용으로 촬영 내내 구혜선은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신비롭고 청순한 이미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스카이 측은 "구혜선씨는 예쁜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시대의 아이콘이자 연기는 물론 소설지필, 영화제작, 작곡, 일러스트레이트까지 만능 재능을 가진 만능 배우이기 때문에 여성을 타겟으로 아름다움과 스마트함을 동시에 강조한 스마트폰 ‘이자르’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구혜선이 촬영한 ‘이자르’ 광고는 오는 7월 1일부터 온에어 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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