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행복한 미소'
기사입력 : 2010.05.22 오후 9:20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2일 오후 1시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린 이범수-이윤진 커플의 결혼식전 기자회견에서 신랑 이범수와 신부 이윤진이 다정하게 손잡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 날 결혼식의 사회는 예비 신랑 이범수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한류 스타 이병헌이, 주례는 군 출신인 이범수 아버지와의 인연으로 평소 예비 신랑을 아끼고 독려해주신 김종환전 합창 의장의 뜻 깊은 말씀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결혼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축가는 가수 환희, 휘성, SG워너비 등 평소 이범수와 절친한 스타들의 축가로 두 사람의 결혼식에 잊지 못 할 특별함을 더 할 예정이다.


영화배우 이범수의 예비 신부 이윤진씨는 아나운서 출신의 국제 회의 통역사 겸 영어 전문칼럼니스트로 활동중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도 영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


최근 결혼 계획을 잡은 영화배우 이범수는 1990년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 영화 <싱글즈>, <음란서생>, <킹콩을 들다>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온에어> 등을 통해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 가며 연기 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는 SBS 드라마 <자이언트> 촬영에 매진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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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범수 , 이윤진 ,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