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영화 ‘시라노 에이전시’ 합류
기사입력 : 2010.03.25 오후 4:16
사진 : 엘르걸 제공

사진 : 엘르걸 제공


SBS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배우 박신혜가 영화 ‘시라노 에이전시’로 스크린에 등장한다.


박신혜는 의뢰인의 사랑을 이어주는 시라노 에이전시의 운영자 ‘병훈’ 역의 엄태웅과 함께 일하는 동료 ‘인영’을 맡아 달콤한 사랑의 메신저가 될 예정이다.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스카우트’ 등을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시라노 에이전시’는 제라드 드파르듀가 주연한 프랑스 영화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고백 못해서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하는 ‘시라노 에이전시는 오는 4월 19일 크랭크인해 9월 추석 연휴에 개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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