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인스타일 3월호의 패션 화보를 통해 스페인의 햇살처럼 강렬한 명품 몸매를 뽐냈다.
이번 화보는 인스타일의 2010 S/S 바르셀로나 비치 화보로 포토그래퍼 김태은 실장이 참여했으며, 스페인의 열정을 간직한 도시 바르셀로나의 시체스 해변 일대에서 2월 초 촬영됐다.
다양한 스팩트럼을 간직한 배우 김민희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화보는 지중해의 강렬한 색채를 간직한 바르셀로나의 시체스 해변에서 촬영되었다.
촬영 당일 현지가 우기였음에도 유럽의 태양이 눈부시다는 것을 알게 해줄 만큼 날씨 상황이 좋아 지중해의 빛나는 풍경을 그대로 담을 수 있었고 촬영 시 주변의 현지 및 관광객들이 몰려와 김민희의 환상비율의 몸매와 개성있는 포즈에 감탄을 금치못했다고. 한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김민희의 감각적인 모델 포즈로 촬영은 예정시간보다 훨씬 빨리 종료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민희는 지난해 연말 개봉한 영화 ‘여배우들’에서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고 여배우의 진솔한 속내를 보여주며 특히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패셔니스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줘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으며 현재 차기작을 선택하고 있는 중이어서 조만간 다시 새로운 작품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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