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러브', 이하나식 사랑스런 멜로 연기에 관객들 호평!
기사입력 : 2010.01.19 오전 11:14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영화 <페이러브>로 2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이하나가 담백하고 독특한 ‘이하나 식’ 연기로 연일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페어러브>는 한 중년의 남성이 친구의 부탁으로 36세 연하의 여대생(친구의 딸)을 만나면서 인생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멜로 영화로 이하나가 국민배우 안성기와 호흡을 맞추며, 키스신 촬영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1월 14일 개봉한 영화 <페이러브>에서 차분하면서도 개성 있는 이하나의 연기에 매료된 관객들은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정말 재미있네요. 이하나의 연기도 좋고, 이렇게 좋은 영화가 개봉관을 많이 못 잡은게 이해가 안되네요.” “이하나를 좋아해서 ‘페어러브’를 보게 됐는데, 보고나서 이하나씨가 더 좋아졌어요.” “담백한 연기를 선보여준 이하나씨의 캐릭터가 참 많이 독특하고 특이해서 내가 남자라도 한 번쯤은 더 관심이 가고 사랑스러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하나씨이기에 소화할 수 있는 역할이란 생각이 드네요. 연기 진짜 잘하신 듯…” 등의 후기를 남기고 있다.


한편, 영화 <페어러브>는 이하나의 개성 있는 연기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 등으로 영화를 찾는 관객들이 많아지면서 상영관이 점차 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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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영화 , 이하나 , 페어러브 , 안성기 , 멜로